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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한국에 오면 꼭 사가는 식재료는 김자반이었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22회에서는 추성훈이 일본에서 가져온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추성훈의 냉장고는 온통 일본 식재료로 가득했다. 김성주가 "(일본) 다카다 셰프는 원정 경기가 아닌데?"라고 말할 정도.
이에 장근석에게 일본어 번역을 부탁하던 MC들은 익숙한 한국의 김자반을 발견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엄청 좋아한다. 와이프도 엄청 좋아한다"며 그래서 "맨날 공항에서 갈 때 많이 사간다"고 밝혔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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