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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데뷔 두 달 만에 '탈퇴'
해외 팬들 "보고 싶었어" 환영
ⓒ김가람 SNS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김가람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르세라핌을 떠난 지 3년 만에 SNS를 열었다.
김가람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미소 짓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게시물은 김가람의 거울 셀카 사진과 생크림이 묻은 딸기를 들어 보이는 모습의 사진으로 이뤄졌다.
깊이 파인 U넥 티셔츠로 슬림한 몸매를 드러낸 그는 긴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가람 SNS
김가람은 2022년 그룹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으나 학교폭력 논란이 제기되면서 한 달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논란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데뷔한 지 두 달 만에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김가람이 3년 만에 SNS를 열자 해외 팬들은 "그동안 보고 싶었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며 기뻐했다.
김가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첫 게시물이 올라온 지 만 하루도 안 돼 40만을 넘는 팔로워를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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