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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부상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은 뱃일을 하다 크게 다쳐 응급실을 다녀온 아버지가 또다시 일을 하러 나가겠다고 하자 언성을 높였다. 아버지가 과거 양망기에 손이 빨려 들어가 손가락이 절단된 사고를 당하고, 기계에 온몸이 휘감겨 피부 이식 수술까지 받는 등 성한 곳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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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그렇게 뱃일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화를 안 낼 수가 없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박서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뱃일을 나갔다. 결국 박서진은 부모님이 뱃일을 나간 사이, 동생 효정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지극한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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