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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기태와 라포엠이 뭉쳤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2025 오마이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손승연은 화려한 라인업을 보고 "우리가 최강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근데 이 특집을 위한 비즈니스가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수차례 '불후의 명곡'에서 라이벌로 경연을 펼쳤던 김기태와 라포엠이었다.
둘은 "서로 이제 거의 원수 같은 그런 관계였는데" "저희가 이제 라인업을 보고 서로 우리가 지금 싸울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다" "형님 오늘만 우리가 힘을 합쳐서 좋은 무대를 한번 만들어 봅시다" 해서 만들어진 팀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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