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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가 ‘스포츠경향’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는 2023년 말 기존 발매곡의 역주행을 시작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지난 7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와 수록곡 ‘끝났지’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역주행의 주역인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지난해 3월 공개한 ‘웰컴 투 더 쇼’와 ‘해피’, 지난해 9월 발표한 ‘녹아내려요’ 역시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 입성해, 지난해 9월 막을 올린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앙코르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을 선보인다. 잠실실내체육관과 인스파이어 아레나, 고척스카이돔 공연에 이어 KSPO 돔까지 접수하면서, K팝신 밴드붐의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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