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소녀단. 사진 제공|tt뮤직
신인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이 5세대의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UDTT(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권예진,루위팅)는 데뷔 싱글 앨범 ‘School Rush(스쿨 러쉬)’의 타이틀곡 ‘REALLY REALLY(리얼리 리얼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는 지난주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데뷔 2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학생이 된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를 담아낸 앨범답게, 학교 콘셉트를 무대 잘 녹여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는 음악방송에서 첫방송은 입학식 느낌의 교복, 두번째는 체육시간의 핑크 운동복, 세번째는 발레시간의 발레복.네번째는 미술시간의 작업 앞치마 등의 각 방송마다 다른 스타일링으로 입학부터 체육 시간, 발레시간,미술 시간을 표현, 가상의 UDTT 하이스쿨에서 볼 수 있는 멤버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무대에서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다.특히 미술시간에 입고나온 앞치마는 멤저들이 직접 페인팅하여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러한 UDTT(우당탕탕 소녀단)의 명확한 콘셉트와 칼군무, 프레쉬한 에너지는 소녀시대를 잇는 파워청순 걸그룹의 계보를 새롭게 해석하여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얻으며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는 다음 무대에서 야외 학습시간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고, 앞으로도 하이스쿨 소녀들의 어떤 컨셉을 보여줄지는 다음 방송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가 되어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데뷔곡 ‘REALLY REALLY’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청량한 음색과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딥 하우스 기반의 팝 장르 음악으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그려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청량한 음색과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며 학생이 된. UDTT(우당탕탕 소녀단)의 활기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데뷔곡 ‘REALLY REALLY’로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당탕탕소녀단. 사진 제공|tt뮤직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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