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현호 은가은 부부가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코너에는 결혼 34일차 박현호 은가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은가은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현호는 "제가 좀 야위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고 말했고, 은가은은 "저는 좀 어려지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 연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은가은은 "저희 시어머니 자랑을 하겠다"며 "결혼 전 편지 주면서 '이제 딸처럼 대하고 우리 며느리 편 될 테니까 마음껏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집 구할 때도 제가 가지고 싶었던 화장대나 부엌 등을 제 편에 서서 다 골라주셨고, 이불도 박현호 씨가 레이스 이불을 안 좋아하는데, 어머니가 몰래 제가 좋아하는 걸로 해주셨다"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