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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강지영이 14년 치 퇴직금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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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이날 김대호는 연예인 생활의 좋은 점에 대해 “아나운서 땐 업무 외 스케줄을 스스로 관리했다. 실수로 하나라도 놓치면 스케줄이 꼬여버려서 하나하나 전화해서 사과했다”라며 현재는 매니저 덕분에 스케줄 관리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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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대호는 퇴직금을 중간에 미리 정산했다며 “저축을 좀 하고, 부모님께 차 선물하고 본가 집 짓는 데 보태드렸다. 다 썼다”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오늘 오전에 입금됐다. 부모님께 선물 드리고 싶다”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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