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7기 옥순이 '나솔사계'에 뜬다.
5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3회 말미에는 다음 돌싱 민박집 출연자들이 예고됐다.
이날 "네 번째 한 번 더 특집"을 예고한 데프콘은 "어디서 이런 소리 안 들리냐"며 돌연 "메에에에"라는 울음소리를 냈다. 이에 경리, 윤보미가 "그분?"이라며 놀라자 데프콘은 "정말 많은 분들이 만나고 싶어했던 17기 옥순 씨가 거제도에 뜬다"고 발표했다. 1등 신붓감과 1등 신랑감이 거제도에 모였다고.
윤보미가 "17기 옥순님을 이상형으로 뽑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자 경리는 "최다였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나 포함. 모든 남자들이"라며 본인 또한 옥순이 이상형임을 고백했다.
이후 예고편에는 24기 광수, 25기 영철, 19기 정숙에 이어 모두가 기다리던 17기 옥순이 등장했다. 옥순이 나오자마자 데프콘은 "와! 내 여자!"를 외치며 대흥분했다. 17기 옥순이 이번에는 짝을 찾아 민박집을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90년생인 17기 옥순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영어 토익 강사로 근무했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가업을 물려받아 세종시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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