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 방탄소년단(BTS) 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남동 주민임을 인증했다.
15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는 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남동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진은 '핸썸가이즈'에 세 번째로 게스트 출연했다. 특히 1회 방송부터 함께 해왔던 진의 등장에 멤버들은 그를 열렬히 반겼다. 고정 멤버로 여기며 "헹가레라도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로 진을 들어 올렸는데, 김동현이 모두를 멈추게 하며 진이 다칠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핸썸가이즈'에 재출연했다고 밝혔다. 진은 1회부터 함께 했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여기만큼 마음 편한 곳이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은 '핸썸가이즈'가 탐방하기로 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거주 중인 '찐' 주민이었다. 진은 한남동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조용함을 첫 번째로 꼽았고, 두 번째를 맛집으로 꼽아 멤버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진은 실제로 냉면 맛집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진은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에 거주 중이다. 과거 방탄소년단의 숙소로도 유명했던 한남더힐 중 2채를 추후 매입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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