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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한화이글스가 KBO리그 홈·원정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 3차전엔 1만 700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지난달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홈과 원정경기를 합해 1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한 것.
KIA 타이거즈의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앞서 한화는 지난해 홈 17경기 매진의 KBO리그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화는 16-18일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홈 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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