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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의 딸 서아가 3세 최연소 편셰프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서우의 백일상을 준비하는 이정현과 첫째 서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엄마의 파티 준비에 동참한 서아는 “고구마파이 만들래요!”라고 당차게 나섰고, 커플 앞치마를 입고 엄마 옆에서 본격 요리에 도전했다.

사진제공ㅣ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삶은 고구마를 으깨고 우유로 농도를 맞추며, 날달걀도 직접 깨는 등 꼬물꼬물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완성해나가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연복 셰프 역시 “요리하는 모습도 엄마를 닮았다”고 미소 지었다.

서아와 이정현 모녀가 함께 준비한 서우의 백일상과 귀여운 ‘꼬마 셰프’의 요리 도전은 16일 금요일 밤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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