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KODE 코드’
채널 ‘KODE 코드’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항공사 VIP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5월 14일 채널 'KODE 코드'에는 '누나라고 부를까 공주라고 부를까 그럼 금주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수영과 려운은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고, 려운이 "해외 많이 다니냐"고 묻자 수영은 "요즘은 많이 안 다니는데 비행기 좋아서 많이 타"라고 답했다.
수영이 "회원 등급이 뭐야"라고 묻자 려운은 "등급이라는 게 있구나. 스카이패스 클럽이라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수영은 "나보다 낮네. 나는 MM이야. 밀리언 마일러라고 들어봤어? 항간에는 MM이 안 타면 비행기가 출발 안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밀리언 마일러는 국내 항공사를 100만 마일 이상 탑승 시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프리미엄 전용 탑승 수속 카운터, 위탁 수하물 우선 처리,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영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수영은 일도 술도 자신 있는 10년 차 자동차 정비사 한금주 역을 맡았다.
또한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 째 열애 중이다. 2014년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데이트도 즐기며 스스럼없이 애정을 과시해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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