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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중 역도선수들이 양구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올렸다.
김운래(진부중)는 지난 13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 남자 중등부 55㎏급에 출전해 인상 60㎏, 용상 70㎏, 합계 130㎏을 기록해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같은날 남자 중등부 81㎏급에 출전한 노윤성(진부중)도 인상 70㎏, 용상 100㎏, 합계 170㎏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남자 중등부 49㎏급 이지호(솔올중)과 남자 중등부 67㎏급 안우빈(홍천중)은 각각 은메달 3개씩을 획득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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