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덴마크 꽃미남 형제들이 상남자의 가죽 냄새를 풍기며 돌아온다.

15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던 덴마크 라스무스, 사촌동생 윌리엄이 바이크 전국 일주를 떠난다.

덴마크 사촌들은 안구 정화 비주얼과 평균 186cm의 큰 키로 2024년 ‘어서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조각상 외모를 자랑하는 호스트 라스무스와 함께 진한 눈썹이 매력적인 막내 윌리엄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호스트 라스무스가 직접 준비한 여행은 바로, 봄맞이 바이크 전국 일주다.

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다시 한국을 찾은 윌리엄이 가장 많이 한 말은 “형 어디가?” “What? (뭐라고?)”였다.

일에 지친 동생을 위해 서프라이즈 로드 트립을 준비한 라스무스의 철저한 보안(?) 덕에 윌리엄은 그저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다. 여행 출발 전날에서야 ‘9일간의 한반도 정주행’ 소식을 들은 윌리엄은 하드코어 전국 일주를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MC 김준현도 “같이 떠나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봄맞이 특집 덴마크 듀오의 ’꽃미남 로드 트립’은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