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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 유영에 내렸던 중징계를 취소했습니다.
연맹측은 "두 선수와 본안 소송을 조정으로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결정을 내린 법원의 판단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인과 유영은 지난해 이탈리아 전지훈련 도중 숙소에서 음주와 함께 후배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며 각각 3년과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각각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법원이 이를 인용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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