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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 김학래와 썸 기류가 폭발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학래 김미숙 아들 김동영 군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
부모님은 성공한 중국집에서 아들 맞선을 진행했다. 부모님 가게에서 맞선을 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착한 아들 동영 씨는 이를 내색하지 않고 응했다.
김동영은 92년생 34살이었다. 첫 번째 맞선 여성은 ‘미스트롯’ 배아현이었다. 둘째로 유명한 개그우먼이자 트로트 가수로도 변신한 김나희 씨가 등장했다.
김미숙은 트로트 가수 며느리 보면 우린 좋다며, 모두를 환영했다. 김학래는 “자식 중에 여분은 없다. 얘가 전부다”라며 외아들임을 강조했다.
김나희 경우엔 김동영보다 4살 위였다. 연상녀인 그는 연하남에게 “상당히 배우처럼 잘 생겼다. 영화 같다”는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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