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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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정경호, 차학연, 설인아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5월 12일 채널 '짠한형'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경호는 "설인아, 차학연 연애 얘기도 들어보고 싶지 않냐"며 "얘네 재밌다. 저는 조금 안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둘이 사귀어?"라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설인아는 "뭔 소리야 진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신동엽은 "셋이 있을 땐 개인적인 얘기도 솔직하게 하냐"라고 물었다. 정경호는 "제 얘기를 듣진 않지만 얘기는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학연은 "평소에는 재밌게 장난스럽게 얘기하다가도 상담을 하면 혜안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설인아 역시 "감동받은 문자 두 문장이 있다. 늘 오빠들한테 '나 너무 심심하게 사는 거 아닐까? 인맥 관리도 안 하고 친구도 없는 거 아닐까?' 했는데 오빠가 언젠가 그게 생각이 났나 보다. 뜬금없이 두 문장이 왔다. '인아야 너무 잘 살고 있다, 인생은 지루하게 연기는 짜릿하게'라고 왔다. 그걸 아직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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