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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글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유리는 5월 11일 소셜 계정에 자신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사유리가 앞서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싫다"라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공유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사유리는 "헉 저거 13년 전 쓴 글인데. 저격 노노"라고 해명했다.
이 글귀는 앞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사유리의 현실적인 명언 중 하나다. 이 외에도 '그 사람의 인품을 알고 싶으면 그의 선배가 아닌 후배에게 물어보라', '술먹고 너에게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은 술을 먹지 않아도 언젠가 너에게 큰 실수를 한다' 등의 말도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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