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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맨스토리, 판타지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성민 조인이 오늘(12일) 부부로 새 연을 시작한다.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지난 4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신성민이 5월 12일, 동료 배우 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가족만 참석하는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여정을 함께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시작하는 신성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민은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곤 투모로우’, ‘레드북’, ‘일 테노레’, ‘이프덴’ 연극 ‘벙커 트릴로지’, ‘오만과 편견’, ‘기형도 플레이’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풍성한 음색과 밀도 높은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라이프’, ‘친애하는 판사님께’, ‘최고의 이혼’,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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