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11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기념행사에서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마이스터샬레)를 들어 올렸다. 그로선 이탈리아 나폴리 시절에 이어 2년 만에 유럽 빅 리그 우승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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