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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소민의 19세 잡지모델 시절이 공개됐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95회에서는 전소민이 용산 맛집 투어에 함께했다.
이날 전소민은 데뷔를 어떻게 했냐고 묻자 "19살에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19살에 데뷔해 차근차근 입지를 다녀 데뷔 22년 차가 됐다고.
허영만은 "원래 연기에는 관심 없었을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전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허영만이 왜 가수를 포기했냐고 묻자 "노래를 잘 못 한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다시 태어난다면 가수를 꼭 해보고 싶다"며 허영만의 요청에 따라 '사랑은 유리 같은 것' 한 소절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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