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셰프로 '냉부해'에 등장했다.
5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21회에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권에 든 아시아 대표 셰프 한리광, 안티모, 타카다와 함께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스페셜 셰프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아시아 대표 셰프 군단과 함께 장근석이 등장하자 셰프들이 술렁거렸다. 김성주는 "이분이 왜 나왔냐. 연락 잘못 받은 거 아니냐. 이번 회차 맞냐"고 섭외 사고를 의심하기도.
장근석은 "제가 아시아 프린스잖나. 인솔자 자격으로 모시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15분 대결도 하는 거냐는 말에 "아무리 아시아 톱셰프라도 이분만은 버겁다고 해서 제가 상대하려고 한다. 그분이 야매라면 저는 야미 셰프다. 집구석에서 쌓아온 실력을 보여드리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런 장근석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셰프만 받는 빨간 목도리를 비슷하게 따라 두르고 있었다. 김성주는 이것이 정체가 피아노 덮개라는 제작진의 제보에 웃음을 빵 터뜨렸고, 장근석은 "없으면 저만 외로우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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