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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우즈 '드라우닝', 르세라핌 '핫', 조째즈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 등이 5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음반 10%, SNS 20%, 시청자 사전투표 5%, 온에어 점수 10%, 실시간 투표 5%, 온라인 음원 50% 등을 합산한 결과 1위는 우즈 '드라우닝'에게 돌아갔다.
'드라우닝'은 온라인 음원 4257점, 실시간 투표 500점 등을 비롯해 총 5179점을 받았다.
ⓒSBS '인기가요'
2위는 4035점의 르세라핌 '핫', 3위는 3888점의 조째즈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였다.
'드라우닝'은 우즈가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5집 '우-리'의 수록곡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우즈가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1279만 조회수를 넘겼다.
육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인 우즈는 오는 7월 전역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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