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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소셜 계정 캡처
윤혜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5월 10일 윤혜진은 소셜 계정에 "엄지온 옆에 있으니 나 작고 소중하네. 나름 170cm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딸 지온이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 윤혜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키를 넘어설 정도로 폭풍 성장한 지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든든한 내 베프"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지온이는 "키, 안 재봐서 모른다만 174~5cm 추정"이라며 자신의 키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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