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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조째즈의 인기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졌다.
이날 2부에는 홍경민X은수형, 에녹, 밴드 오아베, 조째즈. 홍지민이 경연에 경연을 펼쳤다.
'불후의 명곡'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조째즈는 엄청난 인기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찬원은 조째즈에게 "이거 실화냐. '뮤직뱅크'에 입성했다"고 했다.
이에 조째즈는 "맞다"며 "대기실도 단독으로 사용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찬원은 "대선배 아니면 단독 대기실 사용불가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째즈는 "제 얼굴만 보고 선배인 줄 안 것 같다"며 "이후 치킨 광고도 찍게 됐다"고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KBS2 '불후의 명곡'
이어 에녹이 단독 출연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에녹은 "100회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과 김준현은 "그때까지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해 폭소케 했다.
에녹은 주현미와의 경연 당시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는 "굉장히 엄한 분이셨는데 저한테는 우상 같은 분을 만난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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