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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 제니 관리법에 도전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트민남’,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라고 자칭하는 그는 톱 연예인들이 먹거나 입고 관리하는 비법을 따라하기로 유명하다.
전현무는 이날 찬물 샤워, 일명 크라이오테라피에 도전했다. 조규성, 손흥민, 황희찬 등 축구선수도 애용하는 이 찬물 관리는 놀란 근육을 진정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원래 찬물 싫어하는데 제니가 효과 봤다고 해서 따라해보기로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실제로 집안 욕조에 찬물을 받고 홀로 고투해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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