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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송지은은 남편 박위 씨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 Q&A 시간을 통해 근황, 결혼관, 2세 계획 등을 전했다.
결혼 5개월 차라고 밝힌 한 신혼부부 팬은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많이 싸우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며 현명한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송지은은 "일단 결혼을 했으면 이 사람이랑은 평생 한 팀이라는 그 사실을 잊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는 현답을 내놨다.
그는 "평생 한 팀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 사람에게 상주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싸우는 것도 잘 싸워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며 폭언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작진은 "조심스러운 질문인데 자녀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송지은은 "조심스럽지 않다. 자녀계획 있다"고 확실하게 강조했다.
그는 "저희는 아이를 너무 사랑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사랑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일 것 같다"며 "'우리가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라고 생각 중이다"라며 2세 계획이 있다고 명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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