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내달 10일까지 2025 SPORTS-UP 챌린지
최종 5팀 선발해 총 1800만 원 상금
[서울경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장비, 건강·피트니스, 의료·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나뉘며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 창업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로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 고도화 멘토링을 거치고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 진출의 특전도 주어진다. 공모전 누리집에서 6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