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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NEW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가 오는 5월 30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유아인 외에도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EMD이 출연한다.
1차 포스터부터 1차 예고편, 캐릭터 포스터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화제를 모은 '하이파이브'는 보다 빠르게 관객들을 만나는 것으로 개봉일을 전격 변경했다. 개봉이 확정된 5월 30일은 본격적인 6월 황금연휴 직전이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5월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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