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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캐나다 유학을 보낸 두 아들을 케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사계절의 일상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 다섯 아이들의 지난 일상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케어하는데 집중했다. 일련의 사건들로 공백기를 가진 임창정은 아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하얀은 현재 골프 유학 중인 첫째, 둘째 아들을 만나기 위해 넷째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서하얀은 캐나다에서 골프 공부 중인 두 아들을 케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캐나다에서 골프 시합 중인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일자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서하얀도 활동을 재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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