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IQ 135를 주장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2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가 게스트 최다니엘과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해 잠실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차에 탄 최다니엘은 옆자리 신승호의 안전벨트를 본인이 매며 허술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스스로 본인이 "스마트하고 인텔리전트하다"고 자부했다.
김동현이 의심하며 "IQ 검사해봤냐"고 묻자 최다니엘은 "초등학교 때 해봤다. 근데 제가 생각할 때 제 IQ는 135 정도 되는 듯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최다니엘에 핸썸즈가 "(그걸 왜) 본인이 판단하냐"며 황당해하는 가운데 김동현은 "왜 물어봤냐면 저는 IQ 검사하면 140 정도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그러면 저는 135에서 140"이라며 돌연 맞붙었고 핸썸즈는 "누가 IQ로 배팅을 하냐"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틀에 어이없어 했다.
이후로도 최다니엘은 "전 아침 먹으면 IQ가 139, 못 먹고 컨디션 안 좋으면 135 정도 된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한편 최다니엘은 과거 MBC 예능 '전참시'에 출연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에서 5점을 받았다며 "다 풀었다. 풀고 시간이 남아서 좀 잤다. 한 번호로만 찍어도 13점은 나올 텐데 풀어서 5점이 나와 충격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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