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사진|tvN
최다니엘이 자신의 IQ가 135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8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22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와 함께, 오상욱을 대신해 일일 게스트로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해 서울 잠실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다니엘이 듣도 보도 못한 IQ론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스스로를 ‘인텔리전트하다’고 주장하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제 IQ는 135정도”라고 혼자만의 ‘추측성 지능지수’를 공개하는 것. 더욱이 최다니엘은 “IQ가 135~140 사이를 왔다 갔다”한다고 밝힌다. 그러다가 금세 최다니엘의 ‘허당력’을 간파한 신승호가 “누가 IQ로 배팅을 하냐”며 박장대소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침 먹고 컨디션 좋으면 139, 아침 공복에 상태 안 좋으면 135”라고 해 웃음을 더한다.
사진|tvN
그런 가운데 ‘자칭 IQ 140의 소유자’ 김동현이 최다니엘을 은근히 견제하고 나서며 웃음을 더한다. 최다니엘을 향해 끊임없이 “IQ 검사는 해보셨어요?”, “저는 IQ 검사하면 140정도 나와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 급기야 최다니엘이 속담 이어 말하기 퀴즈 도중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안심한다”라고 허무맹랑한 오답을 투척하는 등 연신 ‘바보 형’의 향기를 뿜어내자 “IQ검사 다시 해봐요. 정확히 두 자리일 것”이라며 단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8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