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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가수 전영록과의 끈끈한 사제 관계를 자랑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하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동근은 전영록이 노래 스승이라며 "우리 아버지"라고 친근하게 불렀다.
하동근은 "오디션을 통해 만난 사이다.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는 김신영 말에 "정의송 '님이여'를 불렀다. 가수 경력 50년을 하고 계신데 처음 누구 목소리를 듣고 울어보셨다더라"며 "그게 바로 저"라고 자부했다.
또 하동근은 이번에 낸 신곡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아봅시다)'에 가수 홍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실을 자랑했다. 하동근은 "이 노래가 잘돼 남자 홍진영 타이틀을 거머쥐어야 한다"고 야망을 드러냈고 김신영은 "이 노래를 듣자마자 '쌈바 홍 아냐?'했다"고 특유의 곡 분위기를 언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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