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둘째 아들 출산 후 1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원더걸스 혜림이 남편, 첫째 아들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인 친정 식구들을 만났다.
혜림은 가족들과 테마파크에 이어 침사추이로 향했다. 침사추이는 15년 이상 유년기 혜림에게 추억이 많은 곳이었다. 혜림은 "아기 때부터 부모님과 다니던 곳이다. 추억이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홍콩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혜림 가족들은 근사하게 차려입었다. 혜림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MC 안영미는 혜림에게 "둘째 낳은 지 100일 조금 넘지 않았냐"며 출산 전 늘씬했던 모습으로 금세 돌아온 혜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만삭 때 20kg 쩠던 혜림은 운동으로 17kg 감량에 성공한 상태. 출산 114일 만에 리즈 시절로 돌아간 혜림은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3kg 남았다"고 밝혔다.
MC 박수홍은 "걸그룹 다시 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최지우도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