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보아가 자신의 신체 비밀을 공개했다.
5월 7일 ‘나래식’ 채널에는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조보아 맞춤으로 매콤한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자신과 달리 강한 매운맛에도 땀 한 방울 나지 않는 조보아 모습에 감탄했다.
박나래는 “배우들은 땀 안 나는 약을 따로 챙기는 거야? ‘신세계로부터’ 촬영지가 섬이어서 너무 더웠다. 그래서 소원 하나씩 얘기하지 않았나. 난 야외에서 다 벗고 샤워하고 싶다고 했다. 난 그냥 했다. ‘에라 모르겠다’하고 했다”라며 “너무 더웠다. 근데 얘는 땀 한 방울 안 흘리고 뽀송뽀송하더라. 난 그래서 ‘배우들은 좀 땀 안 나는 약을 먹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보아는 “제모를 하니까 땀이 나면 안 될 곳에 난다”라며 “등까지 제모는 안 하니까 등에 난다든가, 땀이 다른 구멍으로 배출되더라. 그래서 나는 배에 땀난다. 배꼽 위에 땀 날 때 있다. 고충까지는 아닌데 배가 젖는 거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