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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이윤지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윤지는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쓱 엘베샷 자주 찍지만 올릴진 모르는 다른층 주민 분 탑승 전에 얼른 표정 짓기도 전에 찰칵 버튼을 눌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지는 "지워진 입술 보고 바르고 다시 찍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건 주어진 시간 밖의 일이지 뭐. 열심히 달려가보고 있어요"라고 글을 남기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어깨까지 내려 오는 긴 머리에 안경을 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브이라인 얼굴과 가녀린 어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윤지는 필라테스 운동 후 몸무게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코미디언 정주리는 "왜이리 말랐누 내 살 15키로 가져강"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윤지는 3년 만의 무대 복귀작으로 연극 '디 이펙트' 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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