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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펜싱협회는 최근 제9대 김용완 회장과 제10대 서재하 회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서 신임 회장은 부산의 물류·유통 기업인 팍스로지스틱스 대표이사이며, 부산을 펜싱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협회장을 맡게 됐다.
그는 재임 기간 부산 체육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실업팀 창단과 선수·지도자 처우개선, 펜싱을 즐기는 생활체육 인구와 시설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서 신임회장은 ‘펭(FEN)일날 싱(CING)나게 눈뜨면 스포츠’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시민 생활 속에서 신날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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