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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조세호 아내가 슈퍼모델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1991년생인 정수지 씨는 일반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인연을 맺고 1년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 아내는 결혼식 당시 174cm의 큰 키에 가녀리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호가 까치발을 들고 아내에게 키스하는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세호 아내 과거 이력이 퍼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조세호의 아내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정수지라는 의견이 제기된 것. 당시 정수지는 동덕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며 참가번호 29번으로 무대에 올랐다. 대회 프로필에는 키 174.8cm로 기재돼 있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 소속사 측은 5월 7일 뉴스엔에 “아티스트 가족과 관련된 개인적인 영역”이라며 말을 아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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