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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일상 속 친근한 매력을 담은 자체 콘텐츠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자체 콘텐츠 'WE:Log'를 업로드하며 루아이(팬덤명)와 소통하고 있다.

위아이는 올해 2월 도쿄와 타이베이에서 각각 단독 콘서트와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 만난 가운데, 'WE:Log'를 통해 현지 야시장과 SNS상에서 화제인 맛집 탐방에 나서며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특히, 위아이는 팬들이 궁금해할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렇듯 공백기를 자체 콘텐츠로 꽉 채운 위아이는 팬들과 쉴 새 없는 소통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위아이는 본업 활동을 넘어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요한은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와 '제4차 사랑 혁명'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으며, 김준서는 드라마 '비밀 사이'에서 입체적인 표현력으로 호평을 이끌며 성공적인 배우 데뷔식을 치렀다. 김동한 역시 KBS 1TV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렛츠 댄스'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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