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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사라예보에서 열린 세계카뎃선수권대회에서 조정원(왼쪽) 총재와 MVP를 수상한 한국의 이동건(가운데), 세르비아 반야 랑코브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세계태권도연맹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10~14일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에 있는 자이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제7회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대회를 연다.
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초대 대회를 연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은 유소년 선수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고 실력을 키울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2011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31일 사이에 태어난 선수가 출전한다.
전 세계 89개 회원국협회와 난민팀(World Taekwondo Refugee Team), 개인 중립 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 등 811명의 선수, 475명의 임원진이 등록했다.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경기는 남자 10개 체급(–33kg부터 +65kg까지), 여자 10개 체급(–29kg부터 +59kg까지)으로 나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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