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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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빽가, 함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일일드라마면 촬영량이 많아 쉴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맞다. 분량도 많고 회차도 100부작~120부작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빽가는 "대신 돈을 많이 버시겠다. 회당 받으면 얼마나 버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자, 박명수는 "일일드라마는 주말드라마와 달리 짜다. 은정 씨 할 말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함은정은 "없다"라고 바로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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