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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무대 비하인드를 전한다.

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유튜브 채널을 동해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제니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코첼라 영상을 얼마나 봤냐는 질문에 “계속 들어가게 되더라. 완벽해서라기 보다 진심으로 했던 내 모습이라서”라며 수줍게 웃었다.

또 제니는 코첼라 무대 도중 ‘엄마 사랑해’를 외친 것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제니는 당시 무대를 지켜보던 모친도 눈물을 흘린 일화에 대해 “고생했어 하시다가 사진 찍고 가셨다. 또 다음 일정이 있으시니까”라며 쿨하게 뒤돌아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니는 지난해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며 독자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니는 “약 15명 규모의 회사 대표다. 회식도 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한 제니는 어릴 적 엄마로부터 엄격한 머리카락 관리를 받았다며 “머리를 감으면 무조건 ‘이것’을 했다. 그래서 지금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과연 제니가 지켜온 모발 관리 비법은 무엇일지 오는 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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