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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DJ로 활약해왔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를 떠납니다.
이석훈은 지난 3년여간 '쿤디'라는 애칭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해왔고요.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2022년 신인상에 이어 2023년 우수상을 받으며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이제는 DJ 자리를 떠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본업에 집중하며 다음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라는데요.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이석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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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13164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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