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정중식이 ‘나는 반딧불’ 저작권료를 밝혔다.

5월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이 출연했다.

중식이 밴드는 ‘슈스케7’ TOP4까지 진출한 전적이 있었고 서장훈은 “육중완과 장기하가 섞여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나는 반딧불’ 대박이 나며 현재 정중식은 저작권 부자.

한 달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정중식은 “월급처럼 인지하실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계속 만 원, 20만 원. 다른 일 안 하고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들어오다가 경차 풀옵션 정도 들어온다. 한 달에”라고 밝혔다.

김숙이 “매달 소형차 한 대 사는 거랑 똑같다”며 감탄하자 정중식은 “지금 다른 나라까지 팔려나가고 있다. 저작권 동의서 써달라고 해외에서도 연락이 온다”고 희소식도 전했다.

이지혜가 “한가람, 정중식도 인생역전”이라며 감탄했고 정중식은 “네, 덕분에”라며 인정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