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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현철의 각방 고백에 이현우가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5월 5일 공개된 신동엽 개인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윤상, 이현우, 김현철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김현철의 평양냉면 사랑을 말하며 “국물 향과 맛이 입천장이랑 혀에 남아 양치 안 하고 자고 싶다고”라고 말을 전했다. 이현우는 김현철의 치아 상태가 안 좋다고 농담했다.
김현철은 “다들 그렇지 않냐. 왜 안 그런 척하냐”고 응수했고, 이현우는 “양치 안 하면 제수씨가 싫어할 텐데”라고 걱정했다. 김현철은 “모르지. 먼저 자니까”라고 답했다.
윤상이 “각방 쓰는 거 아니고?”라고 묻자 김현철은 “지금은 각방 쓴다”고 답했다.
이에 이현우는 “나는 팔베개를 해줘서 움푹 패였다”며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윤상은 “나는 기러기다. 합치기로 했는데 아직 미국에 정리할 게 남았다”며 기러기 부부 15년차라 밝혔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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