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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제니가 '코첼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블랙핑크 제니는 5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 올라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 영상에서 유재석-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제니는 유재석이 "'코첼라' 영상 몇 번이나 돌려봤냐"고 묻자, "계속 들어가게 되던데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제니는 "완벽하기 보다 너무 진심으로 했던 제 모습이라서.."라며 "(끝나고 나니까) 시원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제니는 '코첼라'에서 마지막 곡을 부르다가 "엄마 사랑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자신의 어머니도 울었다고 전하면서 "'고생했어', '고생했어'라고 하시다가 다음 일정이 있으셔서 사진 찍고 가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니는 최근 소속사 대표가 된 것에 대해 "직원이 15명이다. 회식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가 출연하는 '유 퀴즈'는 오는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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