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5월 4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와의 양재천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영은 "신우가 양재에서 바이올린 수업을 듣는다"며 마이큐와 함께 아들의 수업이 끝날 때까지 데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커피를 마시던 도중, 마이큐는 "신우가 쓴 책도 소개해 달라"고 김나영을 향해 주문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신우가 어제 책을 썼다. 영어로 썼는데 스펠링을 좀 많이 틀리고 띄어쓰기를 잘 안 했다"면서도 이를 소개하며 자랑스러워했다.
마이큐는 "신우의 순수한 마음이 내재돼 있는 거 같다"면서 "할리우드에서 작품상을 받을 만한 영화 제목"이라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고, 김나영은 "우리 아들이에요"라고 뿌듯해했다.
또 아들 신우가 오케스트라 악장이 됐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내부 손잡이 위에 신발을 신은 채로 올라가 있는 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가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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