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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신작 예고편 공개 (제공: 유포터블)

4K 업스케일링으로 돌아온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10일 리바이벌 개봉하는 가운데, 오는 8월 22일 개봉하는 신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극장 한정 예고편도 동시 공개한다.

오직 극장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번 예고편은 무한성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미리 엿보게 할 예정이다. 특히 귀살대의 숙적 ‘키부츠지 무잔’의 계략으로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 떨어진 ‘탄지로’ 일행의 모습과 본격적인 상현 혈귀의 등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5월 10일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에 맞춰 리바이벌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4K 업스케일링 된 높은 해상도로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리바이벌 개봉을 통해 국내 돌비 시네마에서 첫 상영하며 새롭게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된 입체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고,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가 결합된 4DX와 MX4D 포맷으로도 만날 수 있다.

누적 발행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원작 만화 ‘귀멸의 칼날’은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총 4,135만 명 관객을 모은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5월 10일 리바이벌 개봉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4K 업스케일링 리바이벌 개봉으로 2025년 5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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