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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가 누군데?" 넷플릭스 부활 이끈 제휴 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2
2025-05-05 08:3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제휴 계획, 넷플릭스 본사 회의적<br>파트너십 꼭 해야하냐는 반응에 "믿어라" 자신<br>네넷 성공 후부터는 대우 달라져…협업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XumVLKEC"> <p contents-hash="4d6a839d085ee56dc851464f3398e1d1f8321873ee56c957db8e7764617827ae" dmcf-pid="6SZ7sfo9m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협업한지 6개월이 지났다. 네이버 제휴 직전 넷플릭스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1300만에서 1000만대로 빠진 상태였다. 협업 이후 MAU는 회복됐다. 넷플릭스는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지역, 성별, 연령대의 이용자와 만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30de71e3744b7a29b80b34bbd9ec0508a160ad7e70c7d9e9249cf9f8252a6" dmcf-pid="PY3KlQA8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등장하는 두번째 네넷 캠페인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5/Edaily/20250505083507917gwiw.jpg" data-org-width="670" dmcf-mid="4Dam8TUl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5/Edaily/20250505083507917gw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등장하는 두번째 네넷 캠페인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3f120609b543a7035e1a450eb1944c416846a4c8d1a0112f1070b9c5359a2c" dmcf-pid="QG09Sxc6ss" dmcf-ptype="general"> 5일 애플리케이션(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OTT앱 중 넷플릭스 MAU는 1096만 명을 기록했다.2023년 12월 기준 1306만 명에서 16%가량 줄어든 수치였다. 네이버와의 제휴가 시작된 이후 넷플릭스의 MAU는 다시 꾸준히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달 말 기준 같은 조사에선 1409만 명을 기록했다. 2위인 쿠팡플레이의 MAU 748만 명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div> <p contents-hash="07421f8f7a84451427a4cb916ec5bfbac192fb51209c6a8053de0b5878a85f71" dmcf-pid="xHp2vMkPIm" dmcf-ptype="general">이는 넷플릭스 본사에서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성과였다. 넷플릭스 코리아가 네이버와 제휴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본사에 전달했을 당시 본사의 반응은 다소 회의적이었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4d7bbdf67b2ee1440d8fe9fbcecbd08f96951a9dbd05d3f61da1d6a819160073" dmcf-pid="ydjOPW7vOr"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누구나 아는 네이버지만, 넷플릭스 내부를 설득하기 위한 자료를 만들 때 항상 첫 번째 페이지는 ‘Who is Naver?’, 네이버가 어떤 회사인지부터 설명을 시작해야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f13da6f78934cca4974948bae2ba6b311c1fec9935f1bd4c101df3cbe1cc6d3" dmcf-pid="WJAIQYzTDw"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또 “(네이버와의 제휴) 론칭을 코앞에 둔 시점, 네이버와의 파트너십을 꼭 해야 하냐는 질문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면서 “이때 팀원 중 한 분이 나를 믿어라(Trust Me).”라고 말했어요. 그때 “오케이, 가보자”라며 최종 결정이 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2d031355fd3c86413dafae1ab6e47823782bd0ffc42a1f70e655aec9b2018f" dmcf-pid="YicCxGqyID"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의 흥행은 ‘오징어게임 시즌2’, ‘흑백요리사’, ‘폭싹 속았수다’ 등 잇따른 콘텐츠 흥행에 힘입은 바가 크지만, 그 이면에는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가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실제로 넷플릭스가 구체적인 증가치를 밝히지 않고 있았지만, 넷플릭스와 네이버의 제휴 이후 넷플릭스 광고형 기본요금제를 이용하는 회원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와의 제휴가 하향세에 있던 넷플릭스의 급반등을 이끈 변곡점이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e8dc4d75f528eb0f9a8deacf8d0b2913f97189f0bd40adc5911ded11d6416e31" dmcf-pid="GnkhMHBWE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본사는 네이버와의 협업의 성과가 가시화되자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에이미 라인하드 넷플릭스 광고 총책임자가 한국을 방한하기도 했다. 2023년 10월 넷플릭스의 광고 사업을 총괄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에이미 라인하드는 당시 광고주와 광고 대행사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며 한국 내 광고 매출 확대 전략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광고 요금제의 폭발적 성장을 경험한 넷플릭스가 광고를 통한 매출 전략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49e2a502ffc6a794a57afc3f83555d6b47f20f217c4c6d44a56fe55d368a2d2" dmcf-pid="HLElRXbYOk"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넷플릭스와의 제휴 모델 성공 이후 협업 가능성을 타진해 오는 기업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네이버 나은빈 마케팅 책임리더는 “‘네넷’은 브랜드 협업을 사용자가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는 제휴마케팅, 제휴마케팅 패키지의 성공적인 사례였다”면서 “외부에서도 마케팅제휴플랫폼으로서 네이버의 역량을 명확하게 확인한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7d13218e536616954bdb9ae2a1619e275322698a4114e8054ee37e9bf8a95e" dmcf-pid="XicCxGqymc" dmcf-ptype="general">이처럼 양사 모두에게 윈윈이 된 ‘네넷 협업’은 앞으로도 더욱 확장되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넷플릭스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등장하는 두번째 네넷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또 한번의 제휴 업그레이드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76b729a230d4b86434109dd63de9a59b1aeb3772b0de4ee23c80449551cf174" dmcf-pid="ZnkhMHBWOA" dmcf-ptype="general">네이버를 통해 유입된 넷플릭스의 신규 이용자층은 최신 흥행작 뿐만 아니라 과거 콘텐츠들까지 폭넓게 시청하며 넷플릭스 내 콘텐츠 이용 다변화를 주도했다. 최윤정 디렉터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이 넷플릭스에서 즐긴 콘텐츠를 분석해보니 공개 시기나 장르의 구애 없이 다채로웠다”면서 “협업 시작 무렵에 공개된 신규 콘텐츠는 물론 ‘더 글로리’, ‘지옥 시즌 1’, ‘경성 크리쳐’ 등 이미 공개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시청하는 흐름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738c7d620beb925d6af4d8a2f79d62dcdef472053493336a67f8dc099698de" dmcf-pid="5LElRXbYIj"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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